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건물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이 누출돼 안에 있던 인원이 모두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8일) 오후 4시쯤 서울 연건동 서울대 의대 캠퍼스에 있는 의과학관 내부 실험실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돼 건물이 17시간가량 폐쇄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학생과 직원들은 오늘(19일) 오전 9시까지 실험실과 업무공간에 들어가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측은 누출이 확인되자마자 안내방송을 통해 안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자체적으로 안전조치를 끝내 현재는 의과학관 이용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3191418410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